겨울이야기/장비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2122 아믹스 어그레서 시승기 안녕하세요. 🐯 21-22시즌도 어느새 절반이 지나고있네요. 겨울은 왜이리 짧은 걸까요. (그래서 더 스노우보드에 미치는 건지도…) 오늘은 제가 시승한 데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기존에 아믹스 DNA ti 161 을 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아믹스 어그레서 모델에 관심이 생겨 지인의 157 길이를 타보았는데요. 아믹스 특징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dna ti 보다는 가볍고 다루기 쉬웠습니다. 아믹스 데크의 특징을 설명해보자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첫번째가 진동이 없다 입니다. 이건 진짜 타보시면 압니다… 정말 설면의 잔 진동들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두번째 묵직하다. 소형차 타다 대형 세단타는 느낌이랄까요. 세번째 부드럽다. 묵직하고 강한데 또한 부드럽다?(무협지에나 나올법한)이상하게 생각하.. 더보기 1617 - 1920 년도별로 가보자. 오가사카 fcx 사용기 안녕하세요. 고글맨입니다. 저는 작년에 오가사카 fcs 사용기를 올렸었는데요. https://www.blueswt.com/84 [장비리뷰] 1819 오가사카 FCS 데크 (OGASAKA FCS) 리뷰 스노우보드 장비 사용기 & 리뷰 1819 오가사카 FCS 데크 (OGASAKA FCS) 때는 바야흐로 2018-2019 시즌. 작년에 FCL을 잊지 못하고 올해도 또다시 오가사카 데크에 손을 대게 됩니다. 제가 활동하는 ATS 커뮤니티.. www.blueswt.com 스노보드라는게 구매해서 타보기 전까지는 제품의 성능 자체를 체감 할 수 없는지라... 이런 사용기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신분들은 구매시 참고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하여 올해는 프리데크 최상위 라인 fcx 사용기를 작성해 보겠습니.. 더보기 1718 버튼 카르텔 (burton cartel) 바인딩 리뷰 스노우보드 장비 사용기 & 리뷰 1718 버튼 카르텔 (burton cartel) 사용기 흰색같지만 밝은 회색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버튼 카르텔 바인딩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카르텔 바인딩은 카르텔 말라비타 제네시스 등과 같이 버튼을 대표하는 바인딩 입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자 스노우보드계에 거물 숀화이트 가 사용한 바인딩 이기도 합니다. 제가 카르텔 바인딩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첫째. 그냥 예전부터 써보고 싶었다. 둘째. 디자인이 끌렸다. 셋째. 버튼 써보고 싫다는 사람이 없는 사용 후기들이 내 지갑을 압박했다. 넷째. 부츠를 바꾸고 기존 바인딩이 안맞는 불상사가 발생... 사실 여기서 제일 큰 문제는 넷째 이유 였습니다. 어이없이 바꾸게 되었죠. ㅠㅠ 부츠를 바꾼이유는 너무 단단한 하드부.. 더보기 686 authentic smarty 자켓 리뷰 & 사용기 스노우보드 장비 사용기 & 리뷰 686 authentic smarty 자켓 사용기 686 자켓을 처음 접한게 1516시즌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때는 686 parklan jacket 을 입었었는데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어서 계속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가지고 가끔 입습니다. 그 이후로 1617때 authentic smarty 자켓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벌써 몇시즌 전이네요. 686자켓을 입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일단 기본빵은 해주는 방수력, 따듯함, 어디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스타일리쉬함, 걸어두면 계속 꺼내 입게 되는 꾸준한 매력, 여러가지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1819 시즌인데도 꾸준히 입는걸 보면 내구성도 한몫 하죠. 이제야 슬슬 방수력도 떨어지고 헤지는 부분도 있네요. .. 더보기 1718 1819 유니온 프로그레스 바인딩 (UNION PROGRESS) 리뷰 & 비교 스노우보드 장비 사용기 & 리뷰 1718 유니온(UNION) 사의 PROGRESS 바인딩 사용기 사진은 1819 프로그레스 ^^ 때는 바야흐로 2018-2019 시즌. 기존의 유니온 팀 바인딩을 방출하기로 결정 하고 바인딩을 물색하고 있었습니다. 이부분에서 상당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플럭스 바인딩으로 가느냐 새롭게 버튼 나이트로 바인딩을 써보느냐... 나름 즐거운 고민이었습니다. 결국은 유니온 바인딩을 또 사용하게 되었네요. 지인찬스로 1718 프로그레스를 업어오게 되었습니다. 다른 바인딩을 써보고 싶었으나...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프로그레스 모델은 우리나라에서만 나오는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큰 스펙은 포스에서 가져왔으며 부품의 호환또한 자유롭습니다. UNION PROGRESS 바인딩의 .. 더보기 1819 오가사카 FCS 데크 (OGASAKA FCS) 리뷰 스노우보드 장비 사용기 & 리뷰 1819 오가사카 FCS 데크 (OGASAKA FCS) 때는 바야흐로 2018-2019 시즌. 작년에 FCL을 잊지 못하고 올해도 또다시 오가사카 데크에 손을 대게 됩니다. 제가 활동하는 ATS 커뮤니티에서 오가사카 예판을 진행하였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이유도 있습니다. 오가사카는 일본의 스포츠장비 회사로 꽤나 오래된 연혁을 자랑합니다. 스노우보드 뿐만 아니라 스키에서도 유명합니다. 오가사카 FC 는 풀카브의 약자로써 좀 더 카빙에 특화된 데크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해머쉐잎의 라인은 아닙니다. 라운드와 해머의 중간 쉐잎인 세미해머 쉐잎입니다. FC 라인은 몇가지로 나뉘게 되는데요. FC, FCL, FCS, FCX 로 나뉘게 됩니다. FC와 FCL은 디자인.. 더보기 1819 나이트로 팀 TLS 부츠 (NITRO TEAM TLS) 리뷰 스노우보드 장비 사용기 & 리뷰 1819 NITRO 사의 TEAM TLS 사용기 때는 바야흐로 2018-2019 시즌. 지난시간의 아픔을 뒤로 한채 (무슨이야기인지 궁금하다면 여기 ([장비리뷰] 1819 K2 쓰락시스 (Thraxis) 리뷰) ) 새로운 부츠를 찾기 위해 물색중이었다. 시즌 중반을 지나고 있었기에 최대한 다리의 정상화를 위해 힘쓰고 있던 중이었다. 그에 따라 쓰락시스의 아픔에서 벗어나고자 자연스럽게 좀 더 소프트한 타입의 부츠를 찾게 되었다. 후보군에 올랐던 것은 나이트로사의 셀렉트 TLS 였다. 사실 쓰락시스를 사지 않았다면 1819 시즌은 이부츠를 구매하였을 터였다. (플렉스 8-9의 하드 타입부츠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느낌은 많이 다르다는걸 알고 있었다) 또한 나이트로 사의 부츠를 .. 더보기 1819 K2 쓰락시스 (Thraxis) 리뷰 스노우보드 장비 사용기 & 리뷰 1819 K2 사의 쓰락시스 사용기 때는 바야흐로 2018-2019 시즌. 시즌이 시작되었을 즈음 꽤 좋아했던 써리투의 팀투xlt 부츠를 떠나보낼때가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이유는 끈 부츠를 사용하며 느끼는 에너지와 시간의 소모가 너무 아까웠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끈부츠를 고집했던 이유는 한가지. 보아 부츠나, 퀵레이스 방식의 잔고장? 들과 끈부츠의 타이트한 꽉조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마저도 귀찮음과 과도한 에너지의 소모 + 나이먹음 은 부츠를 교체할 때가 되었다고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라고 합리화 하였습니다)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는 부츠를 물색 하던중 하드부츠 라인중 인기있는 K2 사의 쓰락시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왜냐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보아다이얼 방식이며 (무.. 더보기 이전 1 2 다음